
변화무쌍한 글쓰기☆ ☆ ☆ ☆ ☆글쓰기와 관련된 책을 읽다 보면 모두 읽는 사람을 고려하라고 합니다. 읽어주는 사람이 있어야 글이 존재하는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이것이 글쓰기의 불변의 법칙이라면 아직 걸음마도 못 뗀 갓난아기 같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면서 읽는 사람이 책을 파악할 수 있는 어느 지점을 찾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독후감은 재량껏 추가할 수도 있고 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책의 주제, 줄거리처럼 꼭 녹여내야 하는 사항도 존재합니다. 장르에 따라 들어가야 할 정보도 바뀌지요. 이왕이면 읽는 사람이 잘 파악할 수 있는 글을 완성하면 더욱 좋고요. 책 표지, 띠지, 책날개 모두 책을 사려는 사람에게 제공하는 매력적인 정보입니다. 그런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글을 쓰고 싶어서 ..

한 줄 평 : 서평 쓰기 사전 ★★★★★ 여태껏 감상문과 서평은 다른 장르라고 생각하셨나요? 저도 그랬습니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구절, 책의 내용이 제 삶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만 적었습니다. 어차피 개인적인 기록을 쓰는 것이니, 책의 객관적인 정보는 필요하지 않다고도 생각했고요. 그랬던 제가 새로운 장르를 알아버렸습니다. 책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담되, 개인적인 적용점과 경험을 담은 글. 객관적인 정보와 주관적인 관점, 깨달음이 담긴 글. 이 글을 서평 후감이라고 부릅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비로소 제가 쓰고 싶은 장르를 발견한 기분이었습니다. 감상문을 쓰면서 이왕이면 많은 사람들과 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습니다. 그러려면 읽는 사람도 책의 객관적 정보를 알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지금..

- 누구나 나노 단위로는 작가다 한 줄 평: 누구나 나노 단위로는 작가다 ★★★★ 글쓰기 하면 무엇을 떠올릴까요? 책을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 않을까요? 저도 그런 사람입니다. 어린 시절 글쓰기에 흥미를 느꼈을 때, 글을 쓰는 직업은 작가뿐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고 나니 글쓰기는 다양한 곳에서 활용된다는 걸 알았습니다. 온라인에 적힌 누군가의 에세이, 도서 홍보를 위한 책자, 독자에게 어필하기 위한 서점의 팝업 등 셀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글쓰기는 일상 곳곳에 보이지 않는 곳에 숨어 있었습니다. 특히 책과 글쓰기는 관련이 깊었습니다. 제 꿈은 책과 관련된 직업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러려면 다양한 분야의 글쓰기 실력이 기본으로 깔려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 100명 중 98명이 틀리는 한글 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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