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원은 창백한 손으로> - 창백한 달빛

한줄평: 창백한 달빛 ★★★ 줄거리 경찰인 연우는 선양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에 파견된다. 후배 상혁과 함께였다. 지역 주민들의 무한한 신뢰와 존경을 받는, 에덴 종합병원 차요한 원장이 잔혹하게 살해당한 사건이었다. 연우와 상혁은 정황을 파악하기 위해 병원 직원들을 탐문한다. 문제의 핵심을 피해가는 대답만 반복하는 사람들. 병원 측에서 무언가를 숨기고 있다는 게 분명했지만, 물증이 없다. 두 사람은 흉기가 발견된 곳에서부터 시작해 서서히 포위망을 좁혀가기로 한다. 이 책을 읽고자 했던 이유는 제목에 이끌렸기 때문입니다. 낙원과 창백, 이 두 가지 조합이 신선합니다. 창백하다는 말을 긍정적 단어로 써 본 일이 없습니다. 대체 어떤 이유로 낙원을 만드는 손을 창백하다고 표현했는지 궁금증이 일어 책을 읽었습니다..
국내도서 2023. 10. 3.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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