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제텔카스텐, 늘 필요하다제목만 봐도 이 책이 노리는 독자층을 알 수 있습니다. 문서를 처음 작성하는 독자에게 기본을 알려주겠다는 것이지요. 그런데 여기 이상한 독자가 있습니다. 자필로 기록을 남기는 걸 좋아하는 독자입니다. 자필로 글을 쓰다 보니 문제가 생깁니다. 완성된 기록을 보면 핵심이 무엇인지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글을 막 썼을 때는 바로 압니다. 시간이 흐른 뒤에는 어떨까요? 아마 어렵겠지요. 그렇다면 간결하게 쓸 수 있는 방법이 어디에서 배울 수 있을까요? 그 때, 비즈니스 문서를 떠올립니다. 간결하게 주제를 정확히 전달하는 글쓰기. 비즈니스 문서입니다. 개인 기록을 위해 이 책을 읽는 이상한 독자는 어떻게 읽었을까요? 비즈니스 문서는 의견을 먼저 제시하고, 의견을 지탱하는 자료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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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3. 8.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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