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の待つ里 1
이번 주 분량(일본 원서 문고본 기준): 9쪽-17쪽
이번 주 일본어 단어
錦(にしき): 아름답다
塵(ちり): 먼지
思い立つ(おもいたつ): 결심하다
虚実(きょじつ): 진실과 거짓. 허실.
折紙付き(おりがみつき): 보장하다
しげしげ: 찬찬히
胴震い(どうぶるい): 몸을 떨다
悠然(ゆうぜん): 유연하게, 유유히
あらまし: 대충
鎖す(とざす): 자물쇠를 채우다
傷ましい(いたましい): 애처롭다
山肌(やまはだ): 산의 표면
刈り入(かりいれ): 수확
望洋(ぼうよう): 망망. 끝없이 있음.
成句(せいく): 성구
一国一城(いっこくいちじょう): 금의환향
選り好み(えりごのみ): 좋아하는 것을 가림
手先(てさき): 손재주
引き継ぎ(ひきつぎ): 인계
時流(じりゅう): 시류, 시대 풍조
用水池(ようすいいけ): 저수지
おののく: 떨다
袂(たもと): 옆
本流(ほんりゅう): 본류, 원천
苔むす(こけむす): 이끼가 낀
街道(かいどう): 도로
死に絶える(しにたえる): 멸종하다, 단절되다
憮然と(ぶぜんと): 망연자실하다
饒舌(じょうぜつ): 수다
曲がり屋(まがりや): ᄀ자 모양의 집
勾配(こうばい): 언덕
点在(てんざい): 조금씩 있다
鄙の村(ひなのむら): 촌구석
行く手(ゆくて): 전방
おとぎ話(おとぎばなし): 동화
小道(こみち): 곁길
軍手(ぐんて): 목장갑
ままごと: 소꿉놀이
이번 주 문장
1. だにしても、よほどの日本通である。
→ だにしても를 어떻게 표현해야 할지 어려웠던 문장입니다. 한 단어가 아니라 조사가 결합된 말 같은데 자연스럽게 풀기가 어렵더군요. 열심히 검색한 결과, 이 상황에서는 가벼운 감탄을 나타낸다는 해설이 제일 자연스러워 보였어요. ‘일본 소식통이라 가능했다.’라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번역문에는 ‘일본에 관해 상당히 잘 아는 사람이라야 할 수 있는 일이다.’라고 되어 있어요.
2. 社長の引き継ぎを打診されたときばかりは耳を疑った。
→ 무슨 뜻인지는 알겠는데, 한 문장으로 자연스럽게 풀기가 어려웠어요. 引き継ぎ는 의향을 물을 때 사용하지 않고, 이미 도오루가 사장 자리를 물려받는 게 결정되어 인수인계를 받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打診은 사장 자리를 맡을지 말지 의향을 물어보는 느낌이 강해서 어떻게 풀어써야 할지 고민했던 문장입니다.